자료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하 군단)의 신규 공격대 던전인 ‘살게라스의 무덤’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가 22일 개방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살게라스의 무덤’은 부서진 해변에 위치한 던전으로 지옥의 관문, 통곡의 전당, 화신의 방, 그리고 기만자의 몰락에 이르는 네 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 네 지구에서 고로스, 악마 심문관, 하자르탄, 여군주 사스즈인, 달의 자매, 황폐의 숙주, 경계의 여신, 몰락한 화신, 그리고 킬제덴 등 총 9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게 되며 불타는 군단과 아제로스를 잇는 차원문을 봉인해야 한다.

22일 개방된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에 이어 신화 난이도와 던전의 공격대 찾기 첫 번째 지구: 지옥의 관문은 오는 6월 29일(목) 개방될 예정이다. 공격대 찾기의 나머지 세 개 지구는 7월 13일(목, 두 번째 지구: 통곡의 전당), 7월 27일(목, 세 번째 지구: 화신의 방) 그리고 8월 10일(목, 기만자의 몰락)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 던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