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맥스온소프트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는 MENA 지역에 한국 회사로서는 최초로 얄라게임즈를 오픈하고, 온라인 3D MMORPG ‘레전드오브시크릿’를 비롯하여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맥스온소프트는 2009년부터 MENA지역에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얄라게임즈를 통하여 향후 중동 지역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ENA 지역은 게임산업에 대한 잠재적인 가능성 때문에 많은 회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지 퍼블리셔가 많지 않은데다가, 높은 문화적인 장벽도 넘지 못하여 MENA 지역에서 게임서비스를 하기가 어려웠었다.

맥스온소프트는 이번 얄라게임즈 오픈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중 가장 진입하기 어려운MENA지역에 원활하게 한국 게임이 서비스를 될 수 있도록, 중동 지역 현지화, 번역,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하여 한국 게임의 중동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인력과 서포터즈들은 이집트지사에 상주하고 있고, 맥스온소프트 한국 사무실에도 중동 현지인 직원이 근무 중이며, 아랍어 개발가이드 및 서비스가이드를 개발사에게 배포하여 중동 서비스를 도울 계획이며, 2017년 3분기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중국 등 해외 개발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타이틀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얄라게임즈’는 ‘let`s play games, come on!’이라는 의미로 다 함께 와서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인경 대표는 MENA지역에서 한국 회사로 최초로 ’얄라게임즈’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얄라게임즈를 기반으로 MENA지역에서 국내외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으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