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27일, '에브리타운 스윗'을 일본, 중국, 미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브리타운 스윗'은 플레로게임즈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에브리타운'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한국, 싱가폴, 홍콩, 호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면서 RPG 일색이었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 다시금 퍼즐 붐을 일으킨 바 있으며, 높은 게임성과 흥행성을 바탕으로 금일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추가로 론칭했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쉬운 조작 방식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승부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테이지 등 게임 자체의 매력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며, 특히, 원작의 글로벌 버전인 'EVERYTOWN(일본명: エブリタウン)'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서비스 노하우를 확보한 일본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라인 포코포코’의 장기간 흥행으로 퍼즐 게임에 대한 고정적 팬층이 확인된 시장이기도 하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스윗'은 자사에 있어 장르 저변 확대는 물론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타이틀“이라며, “'에브리타운 스윗'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라이브 게임 및 준비 중인 신작 게임들을 세계 시장에 공격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통쾌한 콤보, 달콤한 퍼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에브리타운 스윗'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고,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