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일과를 마치고 찾아온 즐거운 퇴근 시간. 오늘의 퇴근은 다른 날보다 더 설렌다. 바로 오매불망 기다렸던 신작 게임이 출시되기 때문. 인파에 쓸려 제 몸 가눌 수 없는 지옥철을 참고 참아 도착한 집. 입구에서부터 뱀 허물처럼 옷을 내팽개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게임을 실행해보았다.

게임을 실행하는 순간 떠오르는 경고창은 흥분한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무시하고 게임을 즐기는 순간, 전원이 나가버리는 컴퓨터. '어라? 분명 어제까진 쌩쌩하게 돌아갔는데 왜 이런 거지?' 의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컴퓨터가 불타며 나에게 말한다.

"진작에 쿨러 교체하고 발열 잡으라고 그랬잖아! 발열은 IT기기에겐 독약이라고!"

발열은 전자제품에 있어서 매우 해로운 존재다. 제품을 돌리면 필연적으로 열이 발생하게 되며 발열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제품의 성능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높은 사양의 게임 구동 시 필요한 그래픽카드의 경우 발열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할 시 제 성능을 낼 수 없으며, 심할 경우 제품의 내구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고장이 나기도 한다.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조절하는 부분은 크게 쿨러, 방열판, 히트파이프가 있다. 과거에는 전력과 성능이 좋지 않아 한 개의 쿨러가 한계였다. 그러나 현재 출시되는 제품은 대부분이 두 개의 쿨러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을 만큼 듀얼 쿨링이 보편화하였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듀얼 쿨링의 포문를 연 제조사는 어디일까?

세계 최초로 두 개의 쿨러를 장착한 것은 대만의 강호 MSI 에서 개발한 'MSI R6870 TF-II'다. 이후 MSI는 매번 새로운 쿨링 시스템을 선보이며 갈수록 진화하는 트윈프로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제는 명실상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픽카드가 되었을 정도.

최고의 성능비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칩셋을 사용한 GTX 1000시리즈. 그중에서 메인스트림 자리를 꿰차고 있는 MSI '지포스 GTX 1060 게이밍 X D5 6GB 트윈프로져6'을 통해 트윈프로져6 특유의 검빨조합 디자인을 살펴보자.



▲ GTX 1060 게이밍 X D5 6GB 트윈프로져6의 상세 성능표

▲ 박스에서부터 느껴지는 검빨 포스

▲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스펙이 나열되어 있다

▲ 박스에서 꺼내보니 부속품이 담긴 상자가 보인다

▲ 제품에 대한 설명서와 소프트웨어 CD, 용용이 만화 가이드가 담겨있다

▲ 크기에 딱 맞는 스티로폼이 제품을 보호한다

▲ 오늘의 주인공. 'GTX 1060 게이밍 X D5 6GB 트윈프로져6'

▲ HTMI 포트는 물론 DP 포트까지 지원한다

▲ 기판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백플레이트에는 용이 음각되어 있다

▲ 측면 MSI로고에는 화이트 LED가 내장되어 있다

▲ 방열판의 히트파이브가 제품의 열 순환을 도와준다

▲ 팬은 100mm 크기에 톡스 2.0팬 설계가 되어있다

▲ 화이트 케이스에도 잘 어울리는 검빨조합 트윈프로져6



▲ 뛰어난 쿨링 능력을 바탕으로 저소음 게임 환경을 구현하자!

※ MSI, 'GTX 1060 게이밍X 트윈프로져6' 댓글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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