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를 맡은 라이머스(대표 임종관)의 신작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 뮤지션’이 오는 17일(월)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더 뮤지션’은 피아노 연주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개발사 아이즈소프트(현 라이머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국내외 대중적인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피아노, 기타, 드럼 등 10여종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연주한 곡을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버스커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가 부른 노래를 연주곡으로 플레이하고 의견을 남기는 등 소셜요소가 접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악기별 특징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게임 내 음색은 물론 플레이 방식도 다르게 구현했으며, 악기별 전문 연주가가 개발에 참여해 실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구현해냈다.

‘더 뮤지션’의 사전 등록은 17일부터 안드로이드와 iOS를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8월로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