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개인 화면을 선택 시청할 수 있는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 도입
- 네이버와 기술 협업 및 건전한 e스포츠 경기 문화 조성을 위한 ‘클린 캠페인’ 진행
- 17일, ‘진에어 SSL 시리즈 2017’ 통해서 정식 서비스 시작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17일 (월)부터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 및 ‘e스포츠 클린 캠페인’을 네이버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시청 환경을 제공하고, 입체적인 재미를 더해 줄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는 메인 중계 화면과 함께 ‘선수 개인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이다.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는 새로운 시청 컨텐츠 제공과 함께, ‘e스포츠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도 진행된다. 선수 개인 화면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e스포츠 클린 캠페인’의 효과도 가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는 17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 시즌 2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스포츠 실시간 라이브 채널에서 독점 서비스 된다.

‘멀티 앵글 라이브 서비스’, ‘e스포츠 클린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티비 게임즈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영상은 네이버t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