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가 자회사인 ‘N3게임즈’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캐주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영웅전’을 금일(21일) 최초로 공개했다.

'야구영웅전'은 야구 스포츠에 관심이 높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층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캐주얼하고 아기자기한 선수 이미지와 게임 스타일을 토대로, 매니아층은 물론 초보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야구 팬들이 야구 게임에서 원하는 타격과 피칭의 조작감, 실제 야구 환경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실제 야구 동작과 흡사한 물리 엔진과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는 3D 애니메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유저가 원하는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확정하고 경기 과정을 관람하는 ‘시뮬레이션 모드’와 유저가 타격과 투구, 수비를 진행해나가는 ‘액션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매회 주요한 시점에서는 직접 전환이 가능해 야구 게임의 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유명 야구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특히,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매니지먼트 장르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낮추고 한층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야구영웅전'은 2017년 4분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