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 Xbox One, PC용 밀리터리 TPS게임 'Tom Clancy’s Ghost Recon®Wildlands(이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PVP모드 '고스트 전쟁’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고스트 전쟁에서는 두 개의 팀으로 구성된 팀원들이 4 VS 4 팀 데스매치에 참여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스카우트, 스나이퍼, 탱크 등 그 외 다양한 특수 직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들을 소탕하게 된다. 각 직종마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 특징이 있어 플레이어들은 전투 전략을 고려해서 팀을 구성해야 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4명의 협력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고 싱글 플레이로 진행할 수도 있는 밀리터리 TPS 게임이다.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은 온전히 플레이어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되며 그에 따른 반응도 지켜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밤에 조용히 이동하는 것을 선택하거나 새벽에 치열하게 침투할 수도 있으며 싱크 샷을 발동하여 단번에 적을 제압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건 그에 따른 위험을 감수하고, 플레이어는 즉흥적으로 대처하거나 계획을 수정하여 각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만 한다.

'고스트 전쟁' 모드는 이번 여름 말에 PS4, Xbox One, PC 에서 진행될 오픈베타에서 먼저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