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이 ‘영웅의 재탄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루디엘’은 천공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천족과 마족의 끝없는 혈전을 담아낸 모바일 액션 RPG이다. 이용자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천족과 마족 중 한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동의 적인 용족을 포함한 세 종족 간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나만의 공중요새를 통해 다른 이용자의 요새를 공격하는 요새전은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클래스의 데바와 7인의 군웅이 함께하는 파티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1 결투, 3:3 난투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과 장비가 추가되고 5~6성 중 일부 영웅의 스킬이 영웅 간의 밸런스와 각 영웅의 특성에 맞게 조정된다. 특히, 영웅 합성 기능을 통해 상위 등급의 영웅을 이전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친구 또는 길드원 중 1명을 선택하여 결투장과 요새전의 모의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모의전 콘텐츠도 추가된다. 난투장, 결투장, 요새전도 최적화되어 이용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건물인 공방과 방어포탑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해변 요새 스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요새 방어팀을 점검할 수 있는 연습 요새전도 새롭게 그 모습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4성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모험모드 제4장, 영웅 각성 +15단계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용자분들이 루디엘을 더욱 재미있고 원활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도 준비했다”라며, “이후에도 보내주시는 의견에 늘 귀 기울이면서 이용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