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 강호쟁패’의 CBT를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고, 이에 앞서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열혈강호M: 강호쟁패’는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의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오픈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시 ‘강호출두’ 칭호와 ‘강호의 외침’ 의상을 포함한 ‘강호 출두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열혈강호’ 양재현, 전극진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두 작가는 영상에서 원작자로서 새롭게 재해석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열혈강호M : 강호쟁패’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