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퍼블리싱 회사 '37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천당2: 각성'을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천당2: 각성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 게임으로 일류 미술팀을 따로 구성해 캐릭터와 배경, 의상 등을 특히 신경 쓴 것으로 알려졌지요.
천당2: 각성은 B2C N3관의 37 Interactive Entertainment 부스 안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최초 공개인 만큼 천당2: 각성의 부스가 화려하게 꾸며질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실제로는 시연 PC가 두 대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줄을 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본 천당2: 각성은 웹게임답게 매우 가벼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래픽이 너무 떨어지거나 로딩이 느린 편은 아니었지요. 거기다 자동 사냥이나 자동 퀘스트를 추가하여 모든 사람이 천당2: 각성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과연 차이나조이 2017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천당2: 각성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천당2: 각성의 플레이 화면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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