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 임플로전 등 자신들만의 독특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사 '레이아크'의 신작, 'Sdorica sunset'이 차이나조이 2017의 XD.com의 부스에서 시연대를 꾸렸다. 해당 게임은 이미 대만에서 지난 7월 5일부터 베타테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기본적으로 타이페이 게임쇼를 통해 공개했던 버전과 유사하며, 게임은 퍼즐과 RPG를 조합한 형태다. 일반적인 수집형 RPG처럼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적과 만나게 되고, 이를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전투하는 방식이다. 같은 색의 블록을 어떻게 없애느냐에 따라서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강화하는 등 캐릭터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레이아크의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도 호평을 받은 요소다. 시연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진입 전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고, 진입 전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스토리모드를 시연에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둬, 중국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퍼즐과 RPG를 결합한 'Sdorica Sunset'의 글로벌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지원 언어 또한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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