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스퀘어 에닉스(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해 8월 3일 글로벌 출시한 MOBIUS FINAL FANTASY는 1년 동안 게임을 즐기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로그인, 일일 미션 달성, 전투 클리어 시 마석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멀티플레이 '링 오브 브레이브'에서도 전투 승리 시 추가로 마석을 제공한다. 참가 인원이 많을수록 드롭 확률도 높아진다.

어빌리티 카드 강화도 보다 쉬워진다. 익스팬드 스킬 각성이 더욱 수월해지고, 클래스 체인지 할 때 필요한 재료 카드가 줄어들며, 로그인 보상으로 제공되는 어빌리티 티켓과 보유 수량도 증가한다.

여기에 강화와 개조가 가능한 무기 수량이 2개씩 증가해 최소 4개의 무기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으며, 스태미너를 사용하면 3분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스페셜 에피소드도 업데이트된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역대급 캐릭터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환 티켓을 비롯해 희귀 무기 ‘무라마사’ 등 풍성한 보물들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기간한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애니버서리 카드’와 'EXP 윙', '시드 윙' 등 카드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1주년을 함께 하는 유저들에게 그간 볼 수 없었던 혜택의 이벤트를 제공한다.

3일부터 5일까지 로그인 한 유저들은 신규 레전드 직업과 신규 어빌리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대소환에 참여할 수 있으며, 2일부터 31일까지 로그인하면 총 16회에 걸쳐 소환 티켓 14장과 그로우 스타 2장을 제공한다.

또한 50% 할인된 가격으로 뫼비우스 선물상자를 구매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구입한 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2일부터 8일까지 뫼비우스 데이를 개최, 매일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