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살게라스의 무덤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여군주 사스즈인의 생명력이 대폭 증가하여 현재 이 네임드에 막 도전하는 공격대의 기본 피해량만으로는 처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대신 힘세고 좋은 복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힐러의 경우 부족한 마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도 가능하므로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사스즈인의 생명력에 따라 복어 주변이나 복어를 가진 대상자 주변으로 공포 상어가 등장하며, 수 초 후에 복어와 함께 삼켜져 죽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주요 기술인 히드라 사격이나 날카로운 회오리바람, 밀어붙이는 파도, 게걸아귀 등에도 피해량이나 시전 속도, 시전 대상의 수 등 갖가지 변화가 있어 영웅 난이도에 비해 공략하기 상당히 벅찬 편이다. 따라서 공격대장은 정확한 지시를 내려야 하고, 공격대원은 이에 맞춰 올바르게 대처해야 한다.

☞ 살게라스의 무덤 '여군주 사스즈인'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 신화 난이도에서 달라지는 점을 중점으로 작성하였으며, 세부 공략과 진형은 공격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피해 면역 기술도 소용없다! 복어와 상어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

신화 난이도의 여군주 사스즈인의 생명력은 73.81억으로 30인 기준 영웅 난이도에 비해서도 약 30% 높아 공격대의 기본 딜량만으로는 광폭화 이전에 처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신화 난이도에서 새로 생긴 '힘세고 좋은 복어'를 이용해야 하며, 복어의 효과와 생성되는 시점, 부작용을 잘 알아둬야 한다.

복어는 사스즈인의 생명력에 따라 한 번에 다섯 개씩 각각 정해진 위치에서 생성되며 이를 획득한 공격대원은 공격력이 1초마다 3%씩 증가하고, 힐러가 획득할 경우에는 1초마다 마나 회복량이 450씩 증가하며 이는 최대 50번 중첩된다. 부작용으로는 '공포 상어'가 있는데, 복어가 생성되고 나서 사스즈인의 생명력이 어느정도 깎이고 나면 소환된다.

복어는 97%, 82%, 67%, 52%, 37%, 22%, 7%에서 생성되며, 공포 상어는 85%, 70%, 55%, 40%, 25%, 10%에 소환된다. 7%에 생성되는 복어의 경우 상어가 소환되지 않는다. 공포 상어에 닿게 될 경우 즉사하게 되며, 이는 피해 면역 기술을 무시하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상어를 피하기 위해서는 소환되기 전 복어를 떼낸 뒤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복어는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을 경우 떨어지므로 각종 기술에 일부러 닿아 떼내야 한다. 단, 흑마법사의 '생명력 전환' 같이 스스로 피해를 입히는 기술에는 떨어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스즈인의 기술에 맞아야 한다.

여군주 사스즈인은 전투 특성상 공격대 전원이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많은데, 공포 상어가 소환될 쯤 실수로 버려진 복어를 획득하거나 소환되는 상어 주변으로 가게 되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복어를 떼낼 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그 위치에서 멀어지는 것도 좋다.

▲ 복어는 전투 지역 중 다섯 군데에서 각각 하나씩 생성된다


다른 기술과 달리 생명력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매 공략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공격대의 딜량과 다음에 사용되는 기술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대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복어(97%)를 먹은 뒤 사스즈인을 공격하여 생명력을 87%까지 떨어뜨렸을 때, 다음 기술이 '고통의 짐'이라면 탱커가 일부러 한 대를 맞아 피해량을 전달하여 복어를 바닥에 버리는 것이 좋다.

만약 회오리바람이 시전된 상황에서 상어가 소환될 것 같다면, 회오리를 막기위해 심연 추적자를 죽인 곳에 있는 '은폐 흙탕'에 발을 담궈 일부러 피해를 입은 뒤 복어를 버려야 한다.

이외에도 '히드라 사격'이나 '우레와 같은 충격', '게걸 아귀', '더럽혀진 먹물' 등 피해를 입는 기술을 이용하여 제 때 복어를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 면역 기술을 사용해도 죽는 기술인 만큼, 조금 극단적인 방법으로 '날카로운 회오리바람'에 닿아 복어를 떼낸 뒤 피해 면역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 공격대의 딜량과 다음에 사용될 기술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복어를 떼내고 공포 상어에 대처해야 한다


위 상황과 반대로 복어가 생성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피해량을 나누어 받아야 하는 '히드라 사격'을 포함하여 모든 기술에 닿거나 맞지 않으며 많은 딜량을 뽑아내야 한다. 복어를 획득했다가 떨어뜨리면 '미끄러움' 디버프가 생기며, 2분 동안은 복어를 다시 획득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 디버프때문에 전투 중 총 일곱 번 생성되는 복어를 획득할 공격대원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보통 사스즈인과의 전투를 광폭화가 되기 전이나 광폭화 직후에 끝낼 수 있는 공격대라면, 복어를 한 번 획득했다 떼낸 공격대원은 다음 두 번의 복어를 제 시간에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1, 4, 7번째 복어 / 2, 5번째 복어 / 3, 6번째 복어를 획득할 세 개 조(탱커 제외 열다섯 명)를 편성하는 식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3번째 복어의 경우 사스즈인 2단계 전투가 시작된 직후에 생성되는데, 광역 피해 기술을 자주 시전하는 때이므로 장시간 사용이 불가하고, 원하는 장소에 떼내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힐러가 잠깐 획득하여 마나를 채우거나 아예 획득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세 번째 복어의 경우 장시간 사용이 불가하고,
원하는 장소에 떼내는 것이 힘들어 일부러 획득하지 않기도 한다




■ 단계별 패턴을 파악하고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사스즈인과의 전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힘세고 좋은 복어'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단계별로 '정해진 시간에 사용되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각 기술에 대처하는 세부 방법을 미리 정해놓고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3단계 전투의 경우 '히드라 사격'이 6번 사용되는 등 다양한 기술이 좁은 시간 간격으로 자주 사용되며, 강력한 회복 기술을 다 사용한 상태라면 대상자를 일부러 죽인 뒤 전투 중 부활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문에 3단계가 시작되자마자 '피의 욕망'과 같은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전투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사용된다.

또한 단계별로 여러 개의 기술이 빠른 시간 내에 연달아 사용될 때가 있으며, 기술의 시전 시간이나 지속 시간 등을 파악하여 대처해야 한다.

◆ 단계별 빠른 시간 내에 연달아 시전되는 기술

= 1단계

1분 38초~1분 58초 뒤: 세 번째 날카로운 회오리바람 → 우레와 같은 충격 → 히드라 사격

= 2단계

39초~46초 뒤: 첫 번째 게걸아귀 → 히드라 사격
1분 12초~16초 뒤: 두 번째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 → 히드라 사격 → 게걸아귀

= 3단계

52초~1분 8초 뒤: 첫 번째 날카로운 회오리바람 →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
1분 30초~1분 42초 뒤: 두 번째 날카로운 회오리바람 →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
2분 22초~2분 26초 뒤: 다섯 번째 히드라 사격 →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
2분 48초~2분 59초 뒤: 네 번째 날카로운 회오리바람 → 히드라 사격
→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


= 여군주 사스즈인 전투 시작 후 단계 및 시간별 사용 기술 예시





■ 영웅 난이도와 달라진 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주요 기술 변경점

신화 난이도에서 여군주 사스즈인이 사용하는 기술은 영웅 난이도의 그것과 이름은 같지만, 기술의 피해량이나 시전 속도, 시전 대상의 수 등 갖가지 변화가 있어 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

우선 '히드라 사격'의 경우 대상이 한 명 더 늘어나 총 네 명에게 초록색 줄이 생기고, 하나당 약 1,000만의 물리 피해를 나누어 입힌다. 높아진 피해량 때문에 하나의 사격을 세 명 이상의 공격대원이 나누어 맞아야 하는데, 이때 '힘세고 좋은 복어'가 생성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최대 다섯 명의 공격대원이 히드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히드라 사격이 시전되면 복어를 획득한 공격대원을 제외한 모두는 각 줄에 세 명 이상이 있게끔 신경써야 한다. 전투 중 이를 일일히 보기 힘들기 때문에 'WeakAuras'와 같은 애드온을 사용하여 대상에게 징표를 찍은 뒤 이에 맞추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근거리 딜러의 경우 실수로 두 개 이상의 히드라 사격에 맞기도 하는데, 이때 걸리는 '히드라 산'이 2중첩 이상이 되어 30초 동안 기절하게 되므로 공략에 큰 지장을 준다. 이때문에 각 줄에 잘 서서 맞아야 하며, 만약 자신이 아직 정확한 범위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잠시 공격을 포기하고 조금 뒤로 이동하여 안전하게 맞는 것도 좋다.

▲ 유용한 애드온을 사용하는 것도 공략에 도움이 된다


2단계부터 사용하는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는 전투 지역 가운데, 지역 전체의 절반 크기로 발동된다. 또한 영웅 난이도에 비해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며, 피해량이 약 3,000만으로 증가하여 피해 면역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즉사하게 된다.

이 기술은 전투 지역에 외곽에 있는 네 개의 기둥을 기준으로 범위가 정해지므로, 공격대 본진은 기술이 시전되기 전에 기둥 주변으로 이동한 뒤 범위를 보고 피하는 것이 좋다. 파도는 네 개의 기둥을 기준으로 가로나 세로로 조금씩 어긋나게끔 발동된다. 자세한 것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자.

▲ 밀어붙이는 파도에 완벽하게 안전한 자리는 없다

▲ 밀어붙이는 파도가 가로 형태로 올때

▲ 밀어붙이는 파도가 세로 형태로 올때

▲ 공격대 본진은 기둥 주변에 있다가 파도의 범위를 보고 피하는 것이 좋다


2단계에서만 사용하는 '게걸아귀'(사루켈 부르기)는 전투 지역 외곽 중 무작위 위치에 생성된다. 게걸아귀의 중심에서 15미터 이내로 접근했을 경우 피해 면역 기술 여부와 상관없이 즉사하게 되므로, 이 기술이 시전되기 전 전투 지역 중심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영웅 난이도에 비해 약 1.75배 강력한 냉기 피해를 입히므로, 힐러는 공격대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해야한다. 이 기술은 '더럽혀진 먹물'을 넣으면 중단 되는데, 넣어야 하는 먹물의 수가 5개로 늘어나 상대적으로 먹물이 부족하다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공격대 전원은 게걸아귀가 시전되기 전에 나오는 먹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먹물을 운반하는 공격대원은 먹물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둔 뒤 빠르게 운반해야 한다.

▲ 만약 게걸아귀를 빠르게 중단시키지 않을 경우,
히드라 사격과 같은 기술이 이어져 공략이 힘들어질 수 있다


1단계와 3단계에서 사용되는 '날카로운 회오리바람'은 전투 중 수시로 소환되는 '심연 추적자'를 처치하여 나오는 '은폐의 흙탕'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신화 난이도에서는 은폐의 흙탕 지속 시간이 12초로 영웅 난이도에 비해 짧으며, 회오리바람이 흙탕에 닿았을 때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속도만 조금 느려지게 된다.

따라서 심연 추적자는 생명력을 어느정도 깎아놨다가 회오리바람의 시전이 끝나고 난 뒤 처치해야 하며, 회오리바람의 속도가 느려지며 생긴 틈을 통해 빠르게 빠져나가야 한다.

심연 추적자의 생명력 조절을 위해 전담 공격대원을 정해놓은 뒤, 나머지 공격대원은 사스즈인만 공격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힘세고 좋은 복어를 획득하는 공격대원은 공격력이 급증하여 심연 추적자를 공격하면 생명력 조절이 힘드므로 이들 역시 사스즈인만 공격하는 것이 좋다.

▲ 회오리바람 사이로 생기는 틈으로 빠르게 빠져나가자


역시 1단계와 3단계에서 사용되는 '삼키는 허기'의 경우 1단계에서는 '우레와 같은 충격'에 닿아 '칼날턱 파도잡이'을 떼어낼 수 있고, 3단계에서는 대처 방법이 딱히 없어 피해량을 버티며 전투하게 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2초마다 약 100만의 물리 피해를 입게 되므로 힐러는 대상자 치유에 집중해야 하며, 대상자는 가능하면 우레와 같은 충격이 나올 때 닿아 멀록을 떼어내야 한다. 만약 실수로 떼어내지 못하거나, 3단계 전투일 때 피해량을 감당할 수 없다면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보호의 축복'이나 '얼음 방패' 등을 사용하여 강제로 멀록을 떼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키는 허기가 해제되며 나오는 칼날턱 파도잡이는 '뒤죽박죽 멀록'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떨어져 나온 다른 멀록 한 마리당 15미터 내의 모든 멀록의 공격력이 75%만큼 증가하게 된다. 이는 중첩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다수의 멀록이 한 곳에 뭉친 채 공격한다면 빈사 상태에 빠지거나 즉사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다수의 삼키는 허기가 한 번에 해제되어 멀록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소환되자마자 최대한 빠르게 해치우는 것이 좋다. 멀록은 기절과 같은 군중 제어 기술에 걸리므로 이를 활용하면 조금 더 쉽게 처치할 수 있다.

▲ 삼키는 허기는 우레와 같은 충격이 나올 때 바로 해제하는 것이 좋다



◆ 여군주 사스즈인 신화 난이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1. 피해 면역 기술도 소용없다! 복어와 상어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
ㄴ 생명력이 급증하여 반드시 '힘세고 좋은 복어'를 이용해야 함
ㄴ 복어는 사스즈인의 생명력에 따라 한 번에 다섯 개씩 각각 정해진 위치에서 생성
ㄴ 복어 획득시 공격력 1초마다 3%씩 증가/힐러는 1초마다 마나 회복량 450씩 증가, 최대 50번 중첩
ㄴ 부작용으로 복어가 생성된 뒤 사스즈인의 생명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공포 상어'가 소환됨

ㄴ 복어는 97%, 82%, 67%, 52%, 37%, 22%, 7%에서 생성, 상어는 85%, 70%, 55%, 40%, 25%, 10%에 소환
ㄴ 공포 상어에 닿게 될 경우 피해 면역 기술 유무와 상관없이 즉사
ㄴ 상어가 소환되기 전 각종 기술에 일부러 피해를 입어 복어를 떼낸 뒤 자리를 피해야 함
ㄴ 흑마법사의 '생명력 전환'과 같이 스스로 피해를 입히는 기술에는 떨어지지 않음
ㄴ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복어를 떼낼 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그 위치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음

ㄴ 공격대의 딜량과 다음에 사용될 기술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대처해야 함
ㄴ 예를 들어 첫 번째 복어를 먹은 뒤 상어가 소환되기 직전 사용되는 기술이 '고통의 짐'이라면,
탱커가 일부러 한 대를 맞아 피해량을 전달하여 복어를 떼내야 함

ㄴ 복어가 생성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히드라 사격'과 같은 기술에 닿거나 맞지 않아야 함
ㄴ 복어를 획득했다가 떨어뜨리면 '미끄러움' 디버프가 생겨, 2분 동안 다시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
ㄴ 복어를 획득할 공격대원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은데, 사스즈인과의 전투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는 공격대라면 복어를 떨어뜨린 다음 두 번의 복어를 제 시간에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함
ㄴ 1, 4, 7번째 복어 / 2, 5번째 복어 / 3, 6번째 복어를 획득할 세 개 조(탱커 제외) 편성
ㄴ 3번째 복어의 경우 장시간 사용이 불가하여 힐러가 잠깐 획득하거나 아예 획득하지 않는 것이 좋음


2. 단계별 패턴을 파악하고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ㄴ 본문의 그림을 참조하여 모든 기술이 정해진 시간에 사용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함

ㄴ 3단계 전투의 경우 다양한 기술이 좁은 시간 간격으로 사용되며, 강력한 회복 기술을 다 사용한 상태라면 대상자를 일부러 죽이기도 함
ㄴ 이때문에 3단계가 시작되자마자 '피의 욕망'과 같은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여 전투 시간을 최대한 줄임

ㄴ 단계별로 여러 개의 기술이 빠른 시간 내에 연달아 사용될 때가 있으므로, 기술의 시전 시간이나 지속 시간 등을 파악하여 대처


3. 영웅 난이도와 달라진 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주요 기술 변경점

히드라 사격
ㄴ 대상이 한 명 더 늘어나 총 네 명에게 초록색 줄이 생김
ㄴ 하나당 약 1,000만의 물리 피해를 나누어 입히므로, 세 명 이상의 공격대원이 나누어 맞아야 함
ㄴ 'WeakAuras'와 같은 애드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음
ㄴ '히드라 산'이 2중첩 이상이 되면 30초 동안 기절하므로 주의해야 함

밀어붙이는 파도(벨리우스 부르기)
ㄴ 전투 지역 가운데, 지역 전체의 절반 크기로 발동
ㄴ 영웅 난이도에 비해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맞게 될 경우 피해 면역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즉사
ㄴ 이 기술은 전투 지역 외곽에 있는 네 개의 기둥을 기준으로 범위가 정해짐
ㄴ 본문의 그림을 참조하여 기술이 시전되기 전에 기둥 주변으로 이동한 뒤 범위를 보고 대피

게걸아귀(사루켈 부르기)
ㄴ 전투 지역 외곽 중 무작위 지역에 생성
ㄴ 게걸아귀의 중심에서 15미터 이내로 접근시 피해 면역 기술 여부와 상관없이 즉사
ㄴ 영웅 난이도에 비해 약 1.75배 강력한 피해를 입히므로, 힐러는 공격대 전체의 생명력 회복에 집중
ㄴ 운반해야 하는 더럽혀진 먹물의 수가 5개로 증가하여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느낄 수 있음
ㄴ 공격대 전원은 게걸아귀 시전되기 전에 나오는 먹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
ㄴ 먹물을 운반하는 공격대원은 위치를 파악해둔 뒤 빠르게 운반

날카로운 회오리바람
ㄴ 대처 기술인 '은폐의 흙탕'의 지속 시간이 12초로 영웅 난이도에 비해 짧음
ㄴ 회오리바람이 흙탕에 닿았을 때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속도만 조금 느려짐
ㄴ 심연 추적자는 생명력을 어느정도 깎아놨다가 회오리바람이 시전되고 나서 처치
ㄴ 회오리바람의 속도가 느려지며 생긴 틈을 통해 빠르게 빠져나가야 함
ㄴ 심연 추적자 생명력 전담 공격대원을 정한 뒤, 나머지는 사스즈인만 공격
ㄴ 힘세고 좋은 복어를 획득한 공격대원은 가능한 사스즈인만 공격

삼키는 허기
ㄴ 신화 난이도에서는 2초마다 약 100만의 물리 피해를 입으므로 힐러는 대상자 치유에 집중
ㄴ 대상자는 '우레와 같은 충격'이 나올 때 멀록을 떼어내야 함
ㄴ 실수로 떼어내지 못했거나 3단계 전투일 경우 '보호의 축복'이나 '얼음 방패'등으로 강제로 멀록을 떼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
ㄴ 다수의 멀록이 모이면 매우 강력해지므로 삼키는 허기가 한 번에 해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소환되자마자 군중 제어 기술을 사용하며 빠르게 처치



◆ 여군주 사스즈인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Method

▲ 출처: Youtube / Limit G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