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챌린지'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포함된 대전 모드로서 다양한 전략 전술을 경험할 수 있다. 챌린지마다 전투의 주제와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정해져 있으며, 이를 활용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챌린지 23스테이지 '검은숲의 악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병력을 지닌 적 영웅들이 소환된다. 반면에 아군 유닛은 병과를 활성화해도 병력 7,000인 영웅 3명뿐이므로 상대에게 시간을 주지 않고 빠른 점령 승리를 노리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 7장의 카드를 이용해 최대한 빠르게 점령 승리를 노려야 한다.



◆ 공략 영상




◆ 공략 핵심 포인트

○ 3턴 점령 승리를 목표로!

23스테이지는 아군과 상대의 병력차가 매우 크다. 4턴만 넘어가도 기본 병력만 7,000인 디아블로, 라그나 로드브로크 등이 등장하고 병과 활성화까지 마치면 최대 병력이 1만을 가볍게 넘어간다.

반면에 아군 유닛은 병과를 활성화해도 최대 병력이 7,000인 그린과 프쉬케, 나무형님 3명이 전부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주어진 카드를 최대로 활용해 3턴 안에 점령 승리를 노리는 것이 최선이다.

▲상대에게 시간을 주면 강력한 유닛들이 늘어난다.


우선 전투가 시작되면 7장의 카드와 8의 자원을 준다. 이를 활용해 모든 유닛의 병과 활성과 3턴에 점령 승리를 하기 위한 위치 선점까지 완료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3명의 유닛 병과 활성(3코스트) -> 유성으로 적 하데스 처치(3코스트) -> 그린에게 참모 파견(2코스트)'의 순서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후 기병 영웅인 그린과 프쉬케가 3턴에 점령 승리를 노릴 수 있도록 그린은 오른쪽 아래로 1칸, 프쉬케는 직진으로 2칸 이동하고 턴을 넘기자. (나무형님은 이동하든 이동하지 않든 상관없다)

▲ 유닛을 모두 활성화하고 유성으로 하데스를 처치하자.

▲ 다음 턴에 바로 본진을 점령할 수 있도록 기병 영웅들을 이동시키자.


2턴이 되면 상대는 트럴킹을 활성화해 나무형님에게 접근하고 본진에서 루시퍼를 소환할 것이다. 이때 봉인의 포효를 지닌 루시퍼가 아군 영웅 중 무작위 1명에게 영웅 봉인 디버프를 부여한다. 그러나 3턴에 기병 영웅으로 본진을 점령할 수 있는 위치를 이미 선점했고 적 트럴킹은 아군 본진을 점령하기 위해 2칸 직진할 테니 영웅 봉인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후 루시퍼가 본진 대각선 위치에 있는 프쉬케를 공격했을 때 치명타가 발동해 프쉬케가 바로 쓰러진다면 챌린지 공략이 매우 어려워지니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프쉬케가 공격을 버텨내고 3턴이 됐다면 '본진에 있는 적 루시퍼에게 연쇄번개 사용 -> 그린에게 선제공방 사용 및 그린으로 루시퍼 처치 -> 프쉬케로 본진 점령'의 순서로 공략을 마무리할 수 있다.

▲ 프쉬케가 하데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으면 성공, 치명타 공격을 당하면 실패다.

▲ 프쉬케가 살아남았다면 연쇄번개, 선제공방으로 하데스를 처치하고 본진을 점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