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는 라이머스(대표 임종관)의 신작 모바일 음악 연주 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이 8월 7일(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뮤지션’은 지난 8월 3일부터 진행한 프리 런칭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정식 서비스부터는 완벽한 플레이 환경 속에서 음악 연주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Android과 iOS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더뮤지션’을 다운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아이돌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과 황민현이 출연하는 1차 CF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8월 말까지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워너원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4가지의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더뮤지션’의 다운로드 숫자가 100만을 돌파하면 워너원과 함께하는 더뮤지션만의 특별한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두 번째로, 일주일간의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접속할 때마다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출석체크를 모두 완료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향후 제작될 더뮤지션 X 워너원의 광고 컨셉 공모전도 진행한다. 자유롭게 구상한 컨셉을 ‘더뮤지션’ 공식 커뮤니티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명의 유저에게 자신의 컨셉이 광고로 제작되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워너원의 사인이 담긴 아주 특별한 굿즈 선물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시간대별로 음악을 추천해 주는 더뮤지션의 온에어 콘텐츠에 워너워 멤버별로 추천되어 있는 곡들을 연주하면 추첨을 통해 자신이 많이 연주한 멤버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측은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탄생한 음악 연주 앱 더뮤지션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음악 연주와 모바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넘치는 재미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워너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정식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버스커 이벤트에 대한 온라인 인기 투표도 오는 14일(월)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한다.

‘더뮤지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