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강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더 뮤지션’의 공식 버스커가 된 열 명의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더 뮤지션’ 공식 버스커에 이름을 올린 가수는 △강예준 △성자군 △최규비 △이가연 △최성용 △가스민즈 △간첩소녀 △크룬 △이서진 △윤예진입니다. 실력파 버스커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현장도 열기로 뜨거웠는데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을 받아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받은 좌석 외에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더 뮤지션'의 첫 미니 콘서트 우승의 영광은 이서진 버스커가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게임 내 해당 버스커의 노래를 연주하거나 응원봉을 보내는 방법으로 투표한 점수와 함께, 심사위원 작곡가 똘아이박, DSP엔터테인먼트의 이만주 실장, 라이먼스의 임종관 대표, 호세규 사운드 팀장의 심사 점수, 현장 투표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됐습니다.

이번 미니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테라미교, 유성은과 김성리가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더 뮤지션' 유저들이 방문한 버스킹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더 뮤지션' 유성은, 김성리의 축하 공연


▲ 유성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준우승)


▲ 김성리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 '더 뮤지션' 미니 콘서트 풍경기

▲ '더 뮤지션' 미니 콘서트가 열릴 강남 '잼투고'

▲ 오늘 공연에 서는 버스커들은 모두 게임 '더 뮤지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무슨 기계일까요?

▲ 오늘 현장 투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 버스커들의 공연을 듣고 바로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점차 자리를 채우고 있는 관객들

▲ 심사위원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작곡가 똘아이박, DSP엔터테인먼트의 이만주 실장, 라이먼스의 임종관 대표, 호세규 사운드 팀장

▲ 배우 공유를 닮을 뻔했던 멋진 진행자

▲ 오늘 버스커들의 공연은 '더 뮤지션' 게임에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 좋은 공연은 동영상으로 간직하고 싶죠


▲ '테라미교'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 첫 무대는 최성용 버스커의 어디에도(Mc The Max)


▲ 두 번째 무대는 간첩소녀의 밤 편지(아이유)


▲ 열정이 넘치는 세 번째 무대는 카스민즈의 활주(버즈_나루토OST)

▲ 네 번째는 강예준 버스커의 예쁘니까(에디킴)

▲ 다섯 번째는 이가연 버스커의 When will my life begin(라푼젤OST)


▲ 이휴, 가수 유성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 '이대로 멈춰'를 부르는 유성은, 정말 잘 부르더군요!

▲ 여섯 번째 공연은 최규비 버스커의 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OST)

▲ 다음으로 크룬의 Mercy(Duffy)

▲ 아마추어답지 않던 호흥 유도

▲ 여덟 번째 공연은 윤예진 버스커의 니가 있어야 할 곳(케이티김)


▲ 아홉 번째는 이서진 버스커의 한 숨(이하이)


▲ 마지막 공연은 성자군 버스커의 나란 놈이란(임창정)으로 채워졌습니다

▲ 모든 참가자의 공연이 끝난 뒤, 가수 김성리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바 있는 아이돌이죠

▲ 모든 공연이 끝났고

▲ '더 뮤지션'의 첫 미니 콘서트 우승은 이서진 버스커가 차지했습니다

▲ 미니 콘서트의 모든 음악은 '더 뮤지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