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이씨현시스템

HTC 바이브(VIVE)의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 차현배)에서 후원하는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브로큰브레인)가 지난 7일부터 5일간 개최된 제 35회 세계미술교육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이하 InSEA)에서 VR퍼포먼스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염동균 작가는 세계 45개국에서 1,2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석하는 해당 행사에의 개막식 공연에서 고성능 VR기기인 HTC VIVE를 이용하여 VR과 예술,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만남의 장'을 표현하는 VR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였다.

염 작가가 속해있는 브로큰브레인의 성동효 대표는 "염작가는 평소 가상공간에서 아트 퍼포먼스를 하기 위하여 HTC 바이브 장비를 작용하고 하루 4~5시간 가량 연습을 한다. 다년간 쌓은 다양한 퍼포먼스 노하우에 연습이 더해져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