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게임즈 코리아(Seasungames, 대표 정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클랜즈’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출시 전부터 공식카페 내 게시판을 통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던 이용자들은 출시 소식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게임에 접속만 해도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첫 접속 이후 14일 동안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접속을 하면 할수록 혜택이 커진다. 레벨 및 문파 전투력도 선착순으로 일정치 이상을 달성했을 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석 프로모션, 방파 랭킹 프로모션 등도 진행하여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클랜즈’는 고려 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수많은 문파를 플레이하고 문파 간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특히, 문파 캐릭터를 선택한 이후에도 자유롭게 다른 문파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클랜즈’만의 특징이다.

오행에 따라 상생 문파와 상극 문파가 존재해 각 문파 캐릭터끼리 미묘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고, 문파가 가지고 있는 속성도 서로 달라 전략적으로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문파의 경우 현재는 8개 문파이지만 6개월 내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총 12개의 문파 캐릭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선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분이 기다려주신 클랜즈를 금일 출시했다.”라며, “게임을 즐기면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용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 더 나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항상 보답할 테니 애정을 갖고 클랜즈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