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3 챔피언십 개막 예고 영상


2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가 개막한다. 개막전에는 지난 시즌 결승 주자를 비롯해 새롭게 승강전을 뚫고 올라온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첫 경기에는 시즌1 마이너 우승자인 김관형이 출격한다. 마이너 결승에서 붙었던 강성호와 대결로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다. 이어서 챔피언십 결승 주자들이 출격한다.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강성훈은 임진홍을, 우승자인 김정민은 고재현을 상대로 2, 3경기를 펼친다.

마지막 메인 경기는 승강전을 뚫고 올라온 박준효와 챔피언십 8강 주자인 정세현이다. 그룹 B조에서 순위 대결을 펼칠 두 선수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