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베스파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금일(25일) 챕터 7 '빛의 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빛의 길'은 성검 에아의 힘을 나눠 가졌다는 바바리안 왕국으로 향하는 카셀 일행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하지만 바바리안왕국이 위치한 빈트란트 설산에 도착하지만 왕국의 멸망 소식을 접하고, 바바리안 '가우'와 함께 생존자를 찾아 떠난다.

챕터 7에서는 새로운 왕국과 지역으로의 모험은 물론, 신규 영웅의 등장, 최대 레벨 80으로 상향조정, 아이템 소환 및 상점 등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작업이 이뤄졌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영어로 나왔던 영웅들의 음성이 한국어로 모두 변화했다.

한국 음성 작업에는 윈피스의 루피, 명탐정 코난의 코난 등으로 유명한 강수진 성우와 배우이자 스타크래프트2의 제라툴, 반지의 제왕의 사루만 등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기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목소리의 김영선 등 국내 유명 성우가 총 집합 했다.

한편,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챕터 7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25일)부터 9월 마지막 점검전까지 전용무기 랜덤권, 스쿨룩 코스튬 선택권, 5성 영웅 선택권 등 7인간 매일 다른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5일 이상 '킹스레이드'에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에게 총 5회에 걸쳐 모든 파편 50개, 100만 골드, 경험치 및 골드 부스터 등으로 구성된 컴백 선물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25일부터 30일까지 메이의 상점에는 기존에 판매되지 않던 아이템들이 추가되고, 루비로만 구매할 수 있던 상품도 진열된다.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 챕터 7 '빛의 길'과 한국 음성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