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3회 '인벤게임컨퍼런스'(이하 IGC)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찾아올 많은 게임팬 여러분과 강연자분들을 맞을 준비를 위해 IGC가 열리는 경기혁신창조센터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준비가 한창인데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IGC 2017은 다양한 분야의 기획자들과의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게임 트렌드를 주도하며, 예비 게임기획자들에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게임,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획되었습니다.

총 3일간의 대장정을 앞둔 IGC. 해외 개발자 초청, 게임 페스티벌 연계, 인디게임과 VR 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공원 사이를 걷다보니


▲저 멀리로 IGC가 열리는 경기창조혁신센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판교역부터 걸어오는 패기를 부렸지만,


▲내일은 반드시 셔틀 버스를 타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입구 도착!


▲국제회의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현수막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낑차낑차


▲ 짜잔! 멋드러지게 걸린 현수막! 이 계단을 따라가시면 바로...


▲이렇게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도 아직 작업이 한창이네요!


▲저 문을 통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짜잔! 길찾기 퀘스트 성공!


▲국제회의장 앞 쪽으론 이렇게 부스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바쁘다 바빠!


▲'거..거기..나 좀 일으켜주게나...'


▲게임 디자인과 기획부터


▲법률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의 강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스트가 한창인 국제회의장입니다.










▲넓고 쾌-적!


▲바로 옆에 마련된 휴게공간입니다. 세련미 넘치네요!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표찰들!


▲바깥 쪽에선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의 준비도 한창이었습니다.


▲페스티벌은 금요일부터!




▲IGC의 또 다른 강연이 펼쳐질 GB1 센터의 지하강연장 모습입니다.




▲이곳은 벌써 모든 세팅이 끝난 상태!


▲이제 여기에 서게 될 강연자분들과


▲자리를 가득 메워주실 게임 팬, 예비 개발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현수막도 달고!


▲드디어 내일이면 IGC가 시작하는군요!


▲지금까지 준비가 한창인 IGC 2017 현장의 모습이었습니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