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임에 구현될 디자인은 무엇? 2017 B&S Design Contest 당선작 발표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2017 B&S Design Contest (이하 디자인 콘테스트)의 최종 당선작이 발표됐다. 이번 디자인 콘테스트는 1차 선정작 중 유저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들이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이외 별도로 아트팀 특별상을 마련해 추가 시상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국의 경우 의상&장식 부문에서는 김영후의 '명문'이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무기 부문에서는 보라색 빛이 매력적인 정성범의 묵화향기가 당선되었으며, 수호령은 유령 수호석과 비슷하지만 더욱 업그레이드 된듯한 외형을 지닌 강예솔의 꼬마설녀가 선정됐다. 추가로 이혜린의 몽마의, 박한나의 우리모두 마법소녀, 추현수의 미호가 각 분야별로 아트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는 의상&장식 부문에서 てんぷら의 조화가, 수호령 부문에서는 べぽら의 올빼미가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아트팀 특별상으로는 의상&장식 부문에서 ヤミ의 어둠의 나비가, 수호령 부문에서 夏目零一의 불꽃 여우가 뽑혔다. 일본의 경우 환영무기는 출품작이 없어 별도의 당선작이 없다.
마지막으로 대만에서는 陆婧의 폐기도시, Slavonia의 일월성진, 梁晏慈의 제령여우가 각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陳儀鴻의 어마와 劉珈妤의 슈마이, 鄧宇心의 백령선이 아트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각 국가/부문별로 최우수상으로 당선된 작품은 게임 내 아이템의 형태로 적용될 예정이며, 수상자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경우 '패션 디자이너' 업적 및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의상&장식 부문에서는 김영후의 '명문'이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무기 부문에서는 보라색 빛이 매력적인 정성범의 묵화향기가 당선되었으며, 수호령은 유령 수호석과 비슷하지만 더욱 업그레이드 된듯한 외형을 지닌 강예솔의 꼬마설녀가 선정됐다. 추가로 이혜린의 몽마의, 박한나의 우리모두 마법소녀, 추현수의 미호가 각 분야별로 아트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는 의상&장식 부문에서 てんぷら의 조화가, 수호령 부문에서는 べぽら의 올빼미가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아트팀 특별상으로는 의상&장식 부문에서 ヤミ의 어둠의 나비가, 수호령 부문에서 夏目零一의 불꽃 여우가 뽑혔다. 일본의 경우 환영무기는 출품작이 없어 별도의 당선작이 없다.
마지막으로 대만에서는 陆婧의 폐기도시, Slavonia의 일월성진, 梁晏慈의 제령여우가 각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陳儀鴻의 어마와 劉珈妤의 슈마이, 鄧宇心의 백령선이 아트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각 국가/부문별로 최우수상으로 당선된 작품은 게임 내 아이템의 형태로 적용될 예정이며, 수상자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경우 '패션 디자이너' 업적 및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