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과 17일에 걸쳐 펼쳐진 던파 액션토너먼트 FALL 시즌 마스터즈 리그에서 SUMMER시즌 챔피언인 진현성과 각자 다크호스와 베테랑인 편세현, 안현수, 정종민 등 4인이 파이널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1주차에는 각각 1조부터 4조까지 총 16명의 챌린저스 상위 랭커들이 집결했고, 1조는 여전히 우승자다운 실력을 뽐낸 진현성(엘레멘탈마스터)이 3승 1패의 성적으로 진출에 성공, 2조에서는 여스커에서 섀도우댄서로 직업을 바꾼 편세현이 김태환과 김창원이라는 강력한 우승 후보를 누르고 3승 0패로 파이널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일요일에 진행된 3조에서는 지난 시즌 4강 진출자였던 정종민(배틀메이지)이 3승 0패로 다시 한 번 파이널 무대를 두드렸고, 4조에서는 역시 상위 라운드 진출자였던 안현수(아수라)가 다시 한 번 자신의 게임 센스를 뽐내며 3승 0패로 상위 라운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액션토너먼트 마스터즈 리그는 실전 방송무대인 파이널 리그에 올라가기 위한 일종의 그룹 스테이지(하부 리그)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4:00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리그 일정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이후 각 조별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파이널 리그에서 최종 우승을 향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파이널 리그 진출자에게는 자동으로 50만 세라의 부상이 주어지며,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과 세라 준우승자는 500만원의 상금과 세라를 받는다.


▲ 오래간만에 출전한 한세민의 데몬슬레이어!


▲ 새로운 챔피언인 진현성은 여전히 막강한 실력을 뽐냈다


▲ 매주 4명씩 파이널 무대로 진출하는 선수가 가려진다!



■ 1주차 액션토너먼트 다시 보기

◆ 1조 진현성(엘레멘탈마스터) 진출




◆ 2조 편세현(섀도우댄서) 진출




◆ 3조 정종민(배틀메이지) 진출




◆ 4조 안현수(아수라)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