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차 CBT가 시작된 지도 벌써 4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모험가가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껏 즐기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 2차 CBT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항해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5~36레벨 정도에 진행할 수 있는 '크로커니스 해변'에서의 메인 퀘스트 전 과정을 완료하고 다음 대륙으로 넘어가면서 항해 시스템을 접할 수 있게 되는데요. '크라잉 스톰' 던전을 클리어하고 갈기파도 항구로 이동하면서 인벤 팀도 드디어 항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수많은 섬을 탐험하는 로스트아크의 항해는 모험을 꿈꾸는 플레이어에게 딱 맞는 콘텐츠입니다. 이번 기사에는 바다를 탐험하면서 각 대륙과 섬에 숨겨진 유적과 퀘스트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항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 갈기파도 항구에서 출발! 목적지는 남서쪽의 섬


▲ 섬의 이름은 스피다, 도착하니 정박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 섬에 입장하기 전, 로딩 화면에서 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 보기보다 작은 섬. 금방 둘러볼 수 있을 듯


▲ ...???


▲ 거대한 알은 곡괭이로 깰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곡괭이가 없어서...


▲ 다음 섬으로 이동하던 중, 우연히 난파선 발견!


▲ 무서운 어인 해적들의 난파선이었습니다


▲ 나무들이 배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막고 있어 파괴!


▲ 그 안에는 보물상자가 네 개나 있었습니다!


▲ 할족의 유물상자는 조건이 맞지 않았는지 열지 못했습니다


▲ 다시 이동! 근데 수초에도 레벨이 있네?


▲ 응, 난파야


▲ 할 수 없이 항구로 돌아가 재정비 후 다시 출발


▲ 섬에 들어가기 전, 저 반짝이는 건 뭘까요?


▲ 업적 달성! 위대한 한...조각?


▲ 이번에는 표류 소녀 한 명만이 존재하는 아주 작은 섬이었습니다


▲ 바다낚시 포인트로 제격인 바위가 있네요


▲ 다음에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 잠자는 노래의 섬,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것 같은 예감?


▲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자마자 협동 퀘스트 발생!


▲ 네 명이 함께 연주해야 하는 퀘스트. 이미 두 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결국 다른 한 명은 오지 않았습니다...


▲ 다음 섬으로 이동하던 중, 표류자를 만났습니다


▲ 너, 내 동료가 돼라


▲ 거대한 해골 바위가 인상적인 섬. 보나 마나 해적 섬이겠죠?


▲ 다른 해적도 아닌, 검은 이빨 해적의 섬이었습니다


▲ 까다롭다니 그냥 보물 상자만 챙기고 떠나는 걸로...


▲ 다음 섬은 신월의 섬!


▲ 동굴에서 어떤 쪽지를 주웠더니, 연계 퀘스트가 생겼습니다


▲ 퀘스트 완료 후, 낚시왕의 낚시대 획득! 낚시 매니아라면 꼭 방문하시길


▲ 이번 섬은 애니츠 대륙 아래에 있는 섬입니다


▲ PK가 허용된 해적마을 아틀라스!


▲ 다른 모험가가 없어 PK는 실패. 대신 한정 장비를 판매하는 암거래상을 발견


▲ PK가 허용된 섬은 다른 섬과 달리 붉은색으로 표시됩니다


▲ 이번 항해는 여기까지...


▲ 아직 수없이 남은 미지의 섬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