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로 유명한 뎃게임컴퍼니의 힐링 게임 '플라워'가 금일(29일) 앱스토어를 통해 4.99달러(한화 약 5,700원)로 출시됐다.

'플라워'의 목적은 명확하다. 플레이어는 바람이 돼 꽃망울을 터트려 회색의 도시를 찬란한 자연의 색깔로 물들이는 것이다. 특정 구역을 이탈하는 것 외에는 어떤 적도, 장애물도 없다. 조작법 역시 명확한 편으로 스마트폰을 기울여서 바람의 방향을 조작하는 게 전부다.

한편 '저니', '플라워'의 개발사인 댓게임컴퍼니는 지난 12일 신작 게임인 '스카이'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스카이'는 구름 위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올겨울 앱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되며, 이후 타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