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두 번째 날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C조에 속한 네 팀, LCK의 삼성 갤럭시, LPL의 RNG, EU LCS의 G2와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8강 진출을 향해 격돌합니다. 승부 예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과연 오늘은 8강에 어떤 팀이 먼저 이름을 올리게 될지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 인기 만점인 우지 선수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돋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C조에서는 어떤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을까요?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두 번째 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중국 팀이 출전하는 오늘은 응원부터 다릅니다.


▲ 그리고 우지 선수가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죠.






▲ 대-단




▲ 인기에 취한 RNG와,


▲ 그런 속에서 이겨야 하는 G2가 승부를 벌입니다.


▲ 정글로 신세 풀리고 미녀들과 함께 있는 이즈리얼






▲ "호오? 내 솜씨를 보여줄 시간이군..."


▲ 그러나!


▲ 첫 경기를 가져가는 G2!


▲ "... 도서를 읽을 시간이군"


▲ 시작부터 기쁨에 겨워 있습니다.




▲ RNG는 다음 승부를 노립니다.


▲ 다음 승부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 가슴 벅찬 삼성의 대결


▲ 아! 시작도 안 했는데 웃고 있어요!


▲ 오늘 경기를 통해 상처받은 자존심을 치료해야 하는 삼성


▲ "너희들도 곧 진짜 치료를 받아야 할 걸."


▲ "새, 새신랑님!!"


▲ 잔잔하게 때리며 삼성이 승리를 가져갑니다.




▲ '형은 무섭고...'


▲ '적당하군...'


▲ 큐베의 장난에 걸린 크라운은,




▲ 인사 타이밍을 놓치고 맙니다.


▲ 경기는 계속 진행됩니다.


▲ 퍼즈(퍽즈 아님)도 오고!


▲ "쨘! 완벽이란 건 없군요!" 퍼즈도 걸리고...


▲ 어쨌든 결국 이긴 삼성. 8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 전 세계가 귀여움에 매료되는 중


▲ "5인분요"


▲ 다음은 페네르바체가 RNG와 맞붙습니다.


▲ "우지와 향로는 경기를 좌지우지"


▲ "우지막지하게 싸우지"


▲ "페이커니...?"


▲ 그리고 그 무서운 우지가 베인으로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합니다.




▲ 이제 이 곳에선 도저히 조용하게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 "끄으... 취한다..."


▲ "베인 캐리라니... 질투가 나는 걸"


▲ "좋아! 오늘 밤은 티모다."


▲ "그럼 제가 야스오를 해 보겠습니다."


▲ 경기는 진행되고...


▲ 퍼즈도 나오고...


▲ 결국 G2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 탈락이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냅니다.


▲ 페네르바체는 아쉽게 돌아가게 되었네요.


▲ 눈물을 흘리는 G2












▲ "잘 봐라, 남자의 눈물이다..."


▲ 삼성도 오늘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합니다.




▲ 가히 오늘의 최강 매치. 치열하게 이어집니다.


▲ 그리고 결국!


▲ RNG가 1위로 C조의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 점점 재미있게 흘러가는 롤드컵.




▲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