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는 차세대 콘솔인 Xbox One X를 11월 7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Xbox One X는 6테라플롭스 GPU와 12GB의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매끄러운 프레임 속도와 빠른 로딩,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블루레이 엑스(Blu-ray X) 및 스트리밍 콘텐츠용 4K Ultra HD, 게임 및 비디오용 HDR,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최고의 4K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Xbox One X는 Xbox One 및 Xbox One S와 함께 Xbox One 제품군에 추가되며, 모든 엑스박스 원 게임과 액세서리는 호환된다.

‘ Xbox One X’ 및 한정판 ‘ Xbox One X 프로젝트 스콜피오 에디션’은 예상 소비자가 578,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24일부터 ▲이마트(영등포, 죽전, 고양) ▲하이마트(잠실, 월드타워), ▲홈플러스(합정) ▲11번가 ▲옥션 ▲지마켓을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예약구매자 중 현장 수령 고객에 대해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Xbox One 게임 및 Xbox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구매 현장수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총판인동서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