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 Global


miHoYo가 개발하고 X.D. Global이 퍼블리싱하는 3D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 가 사전예약 332183명을 기록하고 오늘(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다.

'붕괴3rd'는 풀 3D 카툰렌더링, 흥미진진한 스토리, 캐릭터 터치 가능 친밀도 시스템, 무한 콤보 및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을 갖춘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함선 ‘히페리온호’의 함장이 되어 아름다운 소녀 발키리들과 함께 세상에 닥쳐온 붕괴에 맞서 싸우게 된다.

'붕괴3rd'는 키아나 일행이 '발키리' 부대에 들어가 '붕괴'라는 괴현상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줄거리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특성의 발키리들을 조종하여 '붕괴'현상으로 인해 생겨난 무시무시한 망자, 붕괴수와 맞서 싸워야 한다.


'붕괴3rd'의 전투는 유저로 하여금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 게임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3속성, 3종류의 캐릭터가 기본 제공되며,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특성을 조합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붕괴' 시리즈 IP의 정통 후속작으로써, miHoYo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 카툰렌더링 기술 및 툴로 자유로운 시점 전환이 가능한 3D 액션이 구현됐다.


또한 만화풍의 2차원 화면을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한 모델링의 후처리 렌더링에 집중함과 동시에, 머리카락의 물리 시뮬레이션 및 날씨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구현했다.

'붕괴3rd'에서는 이전 '붕괴' 현상에 대항했던 용사들의 영혼이 '성흔'이라는 형태의 아티팩트로 발키리의 몸에 새겨지며, 각 성흔마다 특수한 효과를 준다. 쌍권총, 태도, 캐논, 대검 등 다양한 장비와 스킬, 그리고 성흔을 조합해 유저만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붕괴3rd'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