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스테이지는 각 챕터의 보스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히든 스테이지 개념으로, 해당 챕터 안에서 도전 목표를 일정 갯수 이상 달성하면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스테이지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 도전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려는 함장들에겐 가장 큰 걸림돌이다. 특히 스테이지마다 입장 시 별도로 조건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에 맞춰 파티를 편성하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이다. 다행히도 챕터1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처음 나오는 히든 스테이지답게 기본 캐릭터 3인방으로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입장부터 까다롭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첫 입장 시 나오는 설명


챕터1 엑스트라 스테이지 공략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스테이지 공략으로 이동합니다.)
▶ 챕터1 EX-1

▶ 챕터1 EX-2

▶ 챕터1 EX-3

▶ 챕터1 EX-4

▶ 챕터1 EX-5


▶ 챕터1 EX-1

제한 시간 : 1분
특이사항
┗회피 스킬의 쿨타임이 없으나, 회피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시공 단열 중에 제한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엑스트라 첫 스테이지. 기본으로 지급하는 캐릭터 셋은 모두 회피 스킬로 시공 단열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엔 최적의 파티 구성이다.

보다 쉬운 클리어를 위해서는 레인저 망자의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레인저 망자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을 때 나오는 원거리 공격은 조준선이 빨간 색에서 노란 색으로 바뀔 때 회피하면 간단하게 회피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브로냐의 QTE 초중력장을 활용해 넓은 범위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동시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브로냐의 QTE는 고정 데미지 수치가 높아 초반에 아주 훌륭한 광역 기술이다. 발동조건은 적이 기절해 있을 때 브로냐가 출현하는 것인데, 기본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키아나의 교대기 혜성 작렬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두 가지 기술은 모두 교대기이므로 메이를 활용해 시공 단열 발동 - 키아나의 교대기로 적을 기절시킴 - 브로냐의 QTE로 광역 피해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두 가지 교대기를 끊임없이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 레인저 망자는 좋은 시공 단열 발동원이다.

▲ 브로냐의 QTE는 피해 범위가 엄청나게 넓고 강하다.

○ 챕터1 EX-1 플레이 영상





▶ 챕터1 EX-2

제한 시간 : 없음
특이사항
┗회피 스킬의 쿨타임이 없으나, 회피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모든 적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스테이지에 처음 입장하면 '모든 적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합니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 상승 수치는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열리자 마자 왔을 때를 기준으로 캐릭터가 한 방에 눕거나 빈사상태가 될 정도로 강력하다. 때문에 EX-2 스테이지는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할 생각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한다. 기본은 EX-1에서 사용했던 브로냐의 QTE 활용 위주로 전투하면 되고,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침착하게 회피 스킬을 발동시키면 된다.

회피 스킬을 발동하기 좋은 몬스터는 돌진 급 붕괴수레인저 망자, 하급 닌자 망자가 있다. 스테이지 마지막에 등장하는 경비 망자와 레인저 망자는 '쾌속'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보다 회피 타이밍을 빠르게 잡을 필요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특별 스테이지가 아니었다면 납득할 수 없는 공격력.

▲ 돌진 급 붕괴수도 회피 스킬을 발동하기 쉬운 편이다.

▲ '쾌속' 특성 때문에 조준선이 빨간 색일때 회피해야 한다!

○ 챕터1 EX-2 플레이 영상





▶ 챕터1 EX-3

제한 시간 : 1분 15초
특이사항
┗회피 스킬의 쿨타임이 없으나, 회피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카운트다운 2초 감소


시간을 0초로 만들면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적을 쓰러뜨릴 때 뿐만 아니라 시공 단열 중에도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EX-1에서 사용한 전법을 적극 활용하자. EX-3 스테이지는 SP 팩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필살기를 많이 써도 괜찮은 스테이지다.

▲ 지금까지와 반대로 시간을 줄여야 한다.

▲ 정말 드물게 SP 팩이 풍부한 스테이지.

○ 챕터1 EX-3 플레이 영상





▶ 챕터1 EX-4

제한 시간 : 1분
특이사항
┗회피 스킬의 쿨타임이 없으나, 회피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시공 단열 중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챕터2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시공 단열 중에만 피해를 입는 '역공' 특성을 가진 몬스터를 여기서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시공 단열 중에는 EX-1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멈추고, 이 때 최대한 많은 피해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 역시나 메이 - 키아나 - 브로냐로 이어지는 QTE 연계가 핵심이다. 그리고 스테이지 설명과 달리 브로냐의 QTE 부가효과인 시공 속박 상태인 적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도 적극적으로 공격해야 한다.

▲ 챕터2부터 종종 등장하게 될 '역공' 특성 몬스터

▲ 시공 속박 중에도 피해는 입힐 수 있다! 반드시 알아두자.

○ 챕터1 EX-4 플레이 영상





▶ 챕터1 EX-5

제한 시간 : 1분 15초
특이사항
┗시공 단열 중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챕터1의 마지막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시공 단열 중에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번 스테이지는 회피 스킬 쿨타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활용했던 브로냐의 QTE 난사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브로냐의 QTE 발동 이후 바로 메이로 교대할 것이 아니라 다른 발키리들의 회피 스킬도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적이 공중에 떠 있을 때 교대하면 발동하는 메이의 QTE 거합참은 시공 단열 상태로 돌입하며 발동하기 때문에 이번 스테이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 회피 스킬 쿨타임 관리가 중요한 마지막 스테이지.

▲ '거합참'은 '역공' 특성 몬스터를 잡는데 유용한 QTE다.

○ 챕터1 EX-5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