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퍼블리싱하고 스튜디오HG과 원이멀스가 공동개발 VR게임 ‘오버턴’이 출시 직후 스팀 VR차트 톱 셀러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국내 VR게임 중 최초로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됐다.

‘스팀VR 콜렉터블’은 스팀이 선정한 양질의 콘텐츠를 유저가 일정시간 이상 플레이 할 경우, 유저만의 가상 공간에 해당 콘텐츠의 피규어 등을 획득 및 수집해 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여기에는 현재까지 오버턴을 포함하여 ‘로우 데이터’, ‘아리조나 선샤인’, ‘잡 시뮬레이터’ 등 약 30여개 정도의 게임이 선정된 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오버턴을 시작으로 제2, 제3의 오버턴과 같은 화제작들이 나올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퍼블리싱하여 글로벌에서 국내 게임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버턴’은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팀과 같은 오픈 마켓은 물론, 잠실새내와 건대입구를 비롯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VR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