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금일(20일), 주말에 놀러가거나 고향에 내려가려는 인파로 북적거리던 서울 고속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이하 반다이)가 주최한 신작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2(Project Cars 2)'의 체험존이 열렸습니다.

프로젝트 카스 2는 반다이가 지난 9월 출시한 레이싱 시물레이션 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날씨 효과, 실제 레이싱 경기처럼 인공지능의 서포터팀이 진행 상황을 안내해주며, 180여종의 다양한 차량과 140개 이상으 트렉에서 스피드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체험존은 6대의 레이싱 조이스틱 체어와 삼성 QLED TV 2대가 준비되어 있었으며,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프로젝트 카스 2를 구경하거나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체험존에 설치된 삼성 QLED TV는 콘솔게임에 적합한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몰입감이 중요한 레이싱 게임에도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팀 링크가 내장되어 PC 게임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무면허도 가리지 않고 다 함께 즐길 수 있었던 프로젝트 카스 2 체험존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무한질주를 함께 느껴보시죠!

▲ 여기는 치열한 레이싱이 펼쳐지는 고속터미널의 '프로젝트 카스 2' 체험존!

▲ 궁극의 드라이빙이라는데... 인벤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

▲ 대형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 삼성 QLED TV로 첫번째 레이싱 시작!

▲ 레이싱 시작 전 차량과 코스부터 다양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운전 경력 9년차! 신입 기자의 운전 솜씨를 뽐낼 시간

▲ 역시 운전 경력 9년차라 그럴까요? 안정적인 솜씨를 뽐내는 신입 기자

▲ 쾌속 질주! 역시 대형 디스플레이로 즐기니 박진감이 넘칩니다

▲ 그래픽의 표현이 실사처럼 느껴질만큼 세밀합니다

▲ 다음 타자는 군시절, 장갑차 조종수였던 무면허 라이더!

▲ 무면허 라이더의 160km 쾌속 질주

▲ 280km따윈 우숩게 돌파하며 무면허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 행사장의 각 모서리에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게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21:9 비율보다 2배 더 길어보이는 와일드 디스플레이

▲ 성인 남성이 한쪽 팔을 쭉 뻗어도 끝이 닿지 않을만큼 길었습니다

▲ 큰 화면으로 즐겨봤다면 이젠 레이싱 조이스틱으로 느껴볼 차례

▲ 시작 전 스태프의 도움으로 간단한 조작법을 배워봅니다

▲ 핸들을 요래요래하면 되는건가?

▲ 처음의 불안한 조작감을 보이던 신입기자는 핸들을 잡자

▲ 무섭게 돌변하며 고속으로 빗길을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 그에 반해 무면허 라이더는...

▲ '이거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기도 하나요?', '아니요'

▲ 무면허 라이더는 그렇게 핸들만 돌리다 끝났다고 합니다

▲ 게임의 날씨는 화창한 날뿐만이 아니라 안개맵과

▲ 비가 내리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남녀노소 즐겁게 질주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 카스2' 체험존의 풍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