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제이엔


카카오TV는 20일,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 대표 출전권을 놓고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 스쿼드 선발전' 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 PC방에서 진행됨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 의 배틀 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진행되고 카카오TV의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 방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일정은 11월 2일 목요일 부터 11월 4일 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2팀은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 대표출전권과 G-star 경비 지원 패키지(1위 각 인원 80만원 상당, 2위 각 인원 50만원 상당)를 지원받게 된다.

대회 진행은 2일부터 3일까지 조별예선 동안 각 4라운드 경기 진행 후 포인트 합산을 통해 4개조에서 각 5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20팀은 11월 4일 결선에서 4라운드 경기 진행 후 포인트 합산을 통해 최종 2팀을 선발한다.

대회의 참가자격은 주민등록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프라인 대회 일정과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 일정에 참여 가능하여야 한다.

카카오TV 관계자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배틀그라운드의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가 참가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e스포츠를 위한 문화를 카카오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 대회는 10월 26일 목요일 23시까지 e스포츠 운영 플랫폼 Battle.dog 내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가 진행되고 자세한 사항은 참가신청 페이지와 카카오TV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