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일산 킨텍스에서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이 펼쳐졌습니다. 역대 시즌의 결승은 언제나 '꿀잼 경기'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이번 결승 역시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트로피를 두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혜성같이 나타난 신예, GC 부산은 지난 시즌 우승자인 루나틱 하이를 퍼펙트 스코어로 제압하며 로열로더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기세좋은 GC 부산 앞에 나타난 팀은 시즌2에서 아쉽게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쳐야했던 러너웨이 입니다. 러너웨이는 이번에야말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격할 텐데요.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경기답게 치열한 풀세트 접전이 펼쳐졌던 오버워치 APEX 시즌4 결승! 그 뜨거웠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입장이 막 시작된 경기장!




▲부산에서 처음 만났던 파라 녀석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너도 GC 부산이었니...?


▲시간이 지나고, 관객들로 가득 찬 경기장!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궁게이지가 차오르고...




▲대망의 결승이 화려하게 시작합니다!




▲문이 열리고 무대로 등장하는 선수들!


▲조명 덕분에 헬마치가 되어버렸지만...


▲마지막은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멋지게 자리잡은 선수들!










▲하늘에서 반짝이가 빗발친다!


▲아 솔져님 파라컷 좀?






▲과연 빛나는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이제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부스로 입장합니다.








▲현실 루시우 등장


▲GC 부산이 먼저 쾌조의 스타트를 끊습니다.


▲오예 1세트 이득~~




▲앵그리 하고픈




▲현실 원시의 분노


▲러너웨이의 무서운 반격!


▲결승답게, 치열한 경기가 이어집니다.








▲'여유여유~'






▲'잘들어...너희는 앞으로...'


▲'저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거야...'


▲치열했던 접전 끝에, GC부산이 최종 승리를 거두며


▲로열로더가 탄생합니다!




▲기뻐하는 선수들!


▲선수들의 세레머니 사진과 함께, 금일 풍경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