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 ‘세실리아’와 ‘루펠’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세실리아’는 매력적인 외형를 가진 5성 방어형 미소녀 용병으로 적의 공격범위를 흡수하여 주변 아군을 보호하는 강력한 방어 스킬을 가진 용병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 ‘루펠’은 4성 마법형 용병이다. 카드를 사용해 공격하는 ‘루펠’은 치명타 발동 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7일 동안 이벤트 미션을 달성해 루펠 조각을 모두 수집하면, 신규 용병 ‘루펠’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괴도 마법사 ‘루펠’ 미션 이벤트가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오픈된다.

아울러 11월 10일까지 할로윈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해서 재료를 모아 잭오랜턴의 저주를 풀면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금일 업데이트 된 신규 용병 ‘세실리아’, ‘루펠’을 포함해 5성 지원형 헬레나, 4성 공격형 알체, 4성 방어형 브리튼까지 총 5종의 인기 용병 그룹의 확률업 이벤트를 11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운더스트’의 신규 용병 업데이트 및 신규 및 인기 용병 확률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