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신스타임즈


㈜신스타임즈(SINCETIMES, 대표 왕빈)는 2018년 초에 서비스 예정인 애니메이션 컨셉 Full 3D 모바일 MMORPG '시그널'의 타이틀을 확정하고 BI(Brand Identity) 및 대표이미지를 공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시그널'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 컨셉 그래픽을 채택해 캐릭터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은 개개인마다 개성 가득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극강의 자유도로 이용자들에게 액션 RPG의 전투 콘텐츠는 물론 기존 MMORPG 대비 차원이 높은 소셜 콘텐츠를 통한 재미도 선사하는 모바일 MMORPG이다.

애니메이션 컨셉의 '시그널' 게임에는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2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쿄 구울’의 작가 이시다 스이, '큐라레:마법도서관',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 등의 게임에서 일러스트를 맡은 바 있는 한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아이스, '프라이드오브소울'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라이트노벨 '마법학원 생애 777연패의 마술사인 내가 니트 강사 덕분에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등을 그린 린☆유우 등이 대표적이다.

전투 시스템은 자동사냥뿐만 아니라 논타겟팅 전투 방식을 특화하여 컨트롤의 묘미를 주고, 강렬한 물리적 타격 효과를 선사하는 것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이다. 심도 있는 보스 전투도 마련되어 있어 전투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높은 자유도 또한 '시그널'만의 매력이다. 기존 캐릭터에 따라 제한되는 무기 사용 개념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원하는 대검, 장검, 쌍검, 화포, 장창, 활, 마법스태프 등 7종의 무기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타격감 등 다채로운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 내 NPC와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기능, 다른 이용자와의 포옹, 키스, 스킨십 등의 모션액션 기능을 제공해 보다 감성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2018년 첫번째 기대작 MMORPG 시그널을 정식 출시하기 위해 오랜 기간을 준비해왔다.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 컨셉의 참신하고 색다른 콘텐츠들로 무장한 만큼 모든 이용자가 게임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직은 게임의 이미지와 BI를 공개하지만 조만간 CBT를 통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스타임즈가 2018년 첫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는 이 게임은 오는 12월 사전예약 및 CBT를 실시할 예정이며 2018년 1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