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주)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온라인 MMORPG 대표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티저페이지를
통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켜온 ‘일리시아 시노디아’ 업데이트를 11월 2일 마침내 실시하였다.

‘시노디아’는 ‘화합’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다. 게임의 배경 무대인 ‘일리에’의 두 최고 사령탑인 황실근위대장 디트리히 헤르베르트와 군 총사령관 몽블란트 베델은 황위 계승 서열 1위인 루비아나 일리시아(신규 캐릭터)로부터 “칼 아르마시안과 임페리움 글로리를 탈환하라”는 사명을 부여 받는다. 이를 위해 두 사령탑에게 서로 힘을 합쳐 조국을 지켜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는 게 이번 일리시아 시노디아의 스토리다.

칼 아르마시안은 일리시아의 하늘이라 불리는 황제가 거처하는 본궁이며, 임페리움 글로리는 칼 아르마시안을 방위하는 최종 관문이다. 오르덴이 점령한 이 곳들을 탈환하기 위한 화려한 마법과 전투들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일리에를 뒤흔드는 대도 ‘에일린(신규 캐릭터)’이 매혹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특히 에일린의 마법 스탠스 ‘블랙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발레론 부녀가 제작한 ‘오르덴 아티팩트’들이 다양한 기능과 능력치를 선사하며, 신비로운 액세서리 ‘별의 전령의 귀걸이’도 흥미를 더한다.

GE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루비아나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혜택들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황실의 왕녀 루비아나의 축복이 그라나도 에스파다 전 지역에 선사되고 황실의 증표 수집 이벤트가 시작된다. 증표를 모으면 캐릭터 카드 상자, 아티팩트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출석체크, 일일 미션 포인트, 몬스터 사냥 등으로 증표를 습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E는 신규 할로윈 코스튬을 출시하고 오는 11월 9일까지 할로윈 기간 한정판매를 실시, 유저들은 화려하고 유쾌한 할로윈 코스튬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잃어버린 할로윈 호박찾기’ 이벤트를 통해 티켓을 모아 원하는 할로윈 아이템들로 교환 할 수 있다.

GE 관계자는 “GE를 사랑해주는 유저분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보답하기 위해 일리시아 시노디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깊고 신비로운 GE의 세계관이 퇴색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콘텐츠를 추가하며 흥미 요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리시아 시노디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