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최종병기' vs. '돌풍의 주역'! ASL 시즌 4 결승전 현장
최강에 걸맞는 기량으로 왕위를 지키고 있는 이영호. 그리고 놀라운 기세로 당당히 결승 무대에 선 도전자 조일장이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기량으로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영호의 승리를 점치는 팬들이 많지만, 돌풍의 주역이었던 조일장의 활약 또한 기대하는 팬들 역시 상당합니다.
과연 둘 중 누가 시즌 4의 승자로,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첫 결승전의 역사적 주인공으로 기억될 지! 그 긴장되는 현장을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석준규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