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정식서비스를 앞둔 '테라M'이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3:3 PvP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벤트 규칙은 간단했습니다. 중앙의 포탑을 파괴하고 상대 팀의 넥서스를 파괴하거나 제한시간 안에 킬 포인트를 더 많이 가져가기만 하면 됐거든요. 하지만 세 명이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다 보니 직업 구성이나 경기 운영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이벤트 시작 전 부스를 찾아온 관람객들의 호응을 돋우기 위해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영향이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넷마블 부스에는 3:3 이벤트 매치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넷마블 부스 앞 공기가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요.

이벤트의 막이 오르고 온상민 해설위원과 정인호 해설위원이 무대에 섰습니다. 두 해설위원이 무대에 오르자 이벤트 현장은 한껏더 뜨거워졌지요. 이벤트에는 BJ 보겸과 BJ 이설이 특별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잠깐의 무대 인사가 끝나고 경기에 참여할 각자의 팀원들이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의 응원과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지요.

과연 BJ 보겸팀과 BJ 이설팀 어떤 팀이 승리의 영광을 안았을까요? 넷마블 부스에서 열린 테라M 3:3 PvP 이벤트 경기를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지스타 2017 '테라M' 3vs3 이벤트전 1경기


▲ 지스타 2017 '테라M' 3vs3 이벤트전 2경기


▲ 본격적인 이벤트 시작 전 간단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 문제를 맞추면 다양한 넷마블 굿즈가 상품으로 주어지지요.


▲ 퀴즈를 못맞춰도 호응만 좋다면 넷마블 게임 쿠폰이 들어가있는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 온상민 해설위원과 정인호 해설위원이 무대위로 오르고


▲ BJ 보겸과 BJ 이설이 등장했습니다.


▲ 토끼 귀가 무거워 보이네요.


▲ 참가자들이 준비를 마치고 이벤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벤트전은 카이아의 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BJ 보겸팀은 딜딜딜, BJ 이설팀은 탱딜힐!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