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전장 '블리자드 월드'의 PTR 서버 오픈이 연기됐다.

지난 18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블리자드 월드'를 PTR 서버에서 당일부터 체험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일(20일) 현재까지 PTR 서버는 오픈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벤과의 통화에서 "오픈 과정에 문제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이용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정확한 오픈 시점은 최대한 빨리 블리자드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버워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