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콜이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이 28일,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이 즐긴 PC MMORPG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한편, '테라M'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달성으로 인해 기존에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리니지M'은 2위로 내려가게 됐다. 아울러 금일 '테라M'과 동시 출시한 '오버히트'는 3위에 그친 모습을 보여주며,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최고 매출을 목표로 한다는 말을 스스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