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공항에서는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LCK의 다섯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올스타가 치러지는 LCS 스튜디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였죠.

열 시간이 넘는 비행에 앞서, 선수들은 일찍 와서 커피를 마시며 긴장을 풀기도 하고, 이들의 각오를 듣고자 찾아 온 많은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해주기도 했습니다. 기자들은 물론, 정상급 선수들의 모습을 알아 본 수많은 행인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죠.

새로운 조합으로 올스타 정복을 나서는 이들. LCK 올스타 팀의 출국 모습을 간단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 익숙하게 동글동글한 저 실루엣은...


▲ 다름아닌 '큐베' 이성진 선수. 인터뷰에 열심히 응하고 있습니다.


▲ 휘황


▲ 뭔가 계속 먹여주고 싶은 리액션


▲ 선수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 잠을 못 잔 '프레이' 김종인 선수


▲ 한결같은 모습의 '고릴라' 강범현 선수


▲ 한결같은 현실 서포터


▲ 올스타에선 선후배 사이(?), 프릴라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반가운 '프로즌' 김태일 선수도 보입니다.


▲ 비행기가 지연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 "질문 잘 생각해라." 올스타 쌍용듀오의 머리, 한상용 감독


▲ 그리고 쌍용듀오의 행동파, '앰비션' 강찬용 선수도 왔습니다.


▲ 그를 컨트롤하는 실세


▲ 인터뷰를 혼자서 하기도 하고,


▲ 세트로도 합니다.


▲ 부럽다 부러워


▲ 그리고 지각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


▲ 그래도 빛상혁




▲ 역시 바로 인터뷰 시작


▲ 오늘도 유니폼 자랑


▲ 인터뷰를 모두 마무리하고,


▲ 수속 전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


▲ "형, 저랑 어깨동무..."


▲ "(꽈악)" "하하, 나도 아자아자!"


▲ 이렇게 짧은 만남은 끝이 났습니다.


▲ 멋진 활약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