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금일(8일)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12월 8일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정식 서비스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와 편리해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게임 속 기록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은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1년간 서비스를 하는 동안 세운 다양한 기록들이다.

▶아덴 왕국의 인구수(게임 플레이 이용자 수)는 약 160만 명으로 집계됐다. 충청북도 인구수(약159만명, 2017년7월기준)와 맞먹는 수치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화폐 단위인 아데나는 무려 12조 ▶이용자들의 스토리 탐방 횟수는 7억 회 ▶단검 사용 개수 120억 개에 달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소환수는 ‘장로’ ‘아린’ ‘디안느’ 순이다. 귀여운 외모와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소환수들인 만큼 이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적게 보유하고 있는 소환수로는 ‘리치’ ‘모닝스타’ ‘미노스’가 뽑혔다.

▶서비스 기간 가장 많이 사용된 영웅은 ‘애슐리’ ‘바슈’ ‘라라’순으로 나타났다. 애슐리는 화려한 마법 공격과 기품이 느껴지는 외모로 이용자들 사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슈와 라라는 플레이 초반에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이다.

▶상대적으로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낸 영웅 ‘렌’은 4위를 기록하며 가장 적게 사용된 영웅으로 뽑혔다. 모든 데이터는 서비스 시작일인 2016년 12월 8일부터 2017년 11월 18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인포그래픽(클릭 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