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을 위한 소니의 이벤트,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이하 PSX)’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PSX는 PS4, PS VR 등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게임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게임과 함께하는 분위기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소니는 게임 외에도 패널 세션, 기념품 부스 등으로 행사장을 채웠다.

아울러 인근에 있는 힐튼 애너하임에서는 '캠콤 컵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가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상금 25만 달러를 거머쥐게 된다. 이번 행사는 9일, 10일(현지시각)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PSX2017를 사진으로 담았다.



게임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 'PSX2017'

▲ 행사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트레일러의 정체는?

▲ 할인 행사 트레일러.

▲ 게이머들에게는 익숙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psx2017

▲ 행사장 밖에도 여러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 행사장으로 들어가면

▲ PS 트레이드마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 무서운가 보다...

▲ 일반적인 부스를 지나면,

▲ '데이즈 곤' 부스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 자...잠깐 지나갈게요.


▲ 동세가 느껴지는 좀비들...


[사실 진짜 모델이다.]

▲ 도! 도! 도망가!!

▲ 는 실패.


▲ '데이즈 곤'의 부스는 독특한 조형물들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들린 유쾌한 VR 존

▲ 행사장 중간에 자리잡은 이 엄청난 인파는 기념품 구입을 위한 줄이다.

▲ 드레이크의 스테츄를 비롯해

▲ 부성애가 느껴지는 크레토스도 있다.

▲ 야자수가 심어있는 이곳은?

▲ 언차티드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는 곳!



▲ 게임이 없어도 대기열은 길다.

▲ 또 하나의 추억을 곱씹는 '드래곤 크라운 프로'

▲ '용과 같이6'은 길거리 느낌을 옮겼다.



▲ 합성 사진으로 즐거움을 주던 '치킨 로봇'


▲ 이미 출시된 게임이라도 같이 하면 재밌다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

▲ 개발자가 직접 사회를 보기도 한다.

▲ 게임에 맥주가 빠질 수 없다.

▲ 더 쇼17은 완벽하게 아메리칸 펍을 옮겨놨다.



▲ 테라 콘솔버전도 참여.

▲ 박력이 대단한 그 분.

▲ 동상 옆 문으로 들어가면 트레일러를 시청할 수 있

▲ 데이 바이 데이라이트 부스에서는

▲ 분위기를 살린 시연존을 마련했다.


▲ 역시 게임 관람에는 빈백이지!


▲ 잠깐? 내가 지금 뭘 본거지?


▲ 무슨 부스인고 하니,

▲ 차량과 게임으로 흥을 돋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부스였다.



▲ 역시 VR은 레이싱이지!

▲ 한국 VR 게임 건그레이브VR도 있었다.

▲ 보스를 이기면 상품도 줬다.

▲ 바로 옆에는 한국 게임 '디제이 맥스 리스펙트'도 있었다.

▲ '디트로이트: 휴먼 비컴' 부스에는 실제 모델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진짜 로봇처럼 움직인다.

▲ 게임 내 캐릭터 같이 페이스페인팅도 해준다.

▲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나이트 인 더 우즈' 부스.


▲ 파크라이5는 게임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서 부스를 꾸몄다. 컨트리 음악이 필요해...

▲ 게임 이름처럼 조형물도 거대한 '완다와 거상'

▲ 뒤로 올라가서 사진도 찰칵!

▲ E3 2017에서 쓴 물품을 재활용한 거 같은 리오레우스.


▲ 이렇게 분위기를 띄우고 게임하면 재미없기도 힘들 것 같다.

▲ "귀여운 보이, 싸인 해드릴까요?", "아... 아뇨..."

▲ 백남준 박물관인줄 알았다.


▲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 모드로만 출전했는데, 인기가 엄청났다.

▲ "가라고! 계속 가라고!!"

▲ 스파이더맨 부스는 완벽히 사진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 엄청난 카메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 360도 사진을 만들어준다.

▲ 한편에서는 PS 퀴즈쇼가 진행되고 있다. 재미있어서 나도 한 20분 정도 넋놓고 보다가 참여하기도 했다.

▲ 갱비스트는 함께하면 언제나 옳다.

▲ '스타워즈:배틀프론트2'의 경호원은 스톰트루퍼.


▲ '인페이션트' 부스는 독특했다.

▲ 휠체어로 관람객을 '모시고' 들어간다.

▲ 게임 분위기를 잘 살려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다.

▲ '파포인트'의 기괴한 괴물.

▲ 행사장 인근 힐튼에서는 캡콤 컵2017이 열리고 있다.


▲ 팬 이벤트는 기본.

▲ 요시노리 오노(Yoshinori ono)의 사인회도 열리고

▲ 다양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