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순순 스튜디오]


순순 스튜디오가 지난 8일 신작 액션 디펜스 ‘바주카(Bazuka)’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바주카’는 정체불명의 에이전트 토끼 ‘순순’과 그의 동료 ‘올린’이 마법의 바주카포로 쳐들어오는 적들을 무찌르는 ‘액션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이 일품이며 친숙한 벽돌깨기 방식을 실시간 디펜스에 접목해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바주카’는 특히 귀여운 북미 스타일의 그래픽이 눈길이 가는 작품인데 매 스테이지마다 바뀌는 적 몬스터와 배경 아트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타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보너스 룰렛’ 시스템도 한번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순순 스튜디오 송용성 대표는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진 것 같다”라며 “화끈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주카 한판 가볍게 즐기시면서 유저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바주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