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자사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길드 간 최대 전투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업데이트한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단체 PvP 콘텐츠로, 업데이트 전부터 전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길드 점령전’ 시네마틱 영상에는 두 개의 길드가 전투를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길드가 새롭게 등장하며 총 세 개 길드간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길드 점령전’은 실제 1:1:1 길드 간 전투 형식으로, 한 개의 길드가 다른 두 개의 길드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가 보유한 다양한 몬스터를 활용한 새로운전투 경험을 제공하고 길드원간 협력 및 소통의 즐거움을 한층 더 강화했다”라며, “향후 준비 중인 양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머너즈 워'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을 성황리에 개최해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세계적인 멀티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서머너즈 워 IP 확장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해 강력한 글로벌 파급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길드 점령전’ 시네마틱 영상은 15개 언어로도 번역돼 ‘서머너즈 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