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히어로 한국과 중국의 국가대항전이 펼쳐졌다. 오늘의 경기는 16일 진행됐던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대표 자격을 얻고 올라온 한국의 '세피로스' 팀과 중국 초청팀인 'PKD'가 맞붙었다.

예선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얻은 '세피로스'는 중국의 'PKD'를 맞아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과 중국의 국가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좀비로 가득한 넥슨 아레나

▲이현경 아나운서와 김수현 아나운서가 오늘의 경기를 안내하고 있다.

▲무대 위로 등장한 성승헌 캐스터


▲'국가대항전, 지금 시작합니다!'

▲무대 위로 등장하는 선수들


▲한국의 '세피로스'와

▲중국 초청팀인 'PKD'

▲무대 위에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국 너무 추워요!'



▲무대에서의 인터뷰가 모두 종료되고,

▲경기에 돌입하는 선수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한국 선수들

▲해설진의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팀 선수들 역시 최선을 다했다.



▲결국, 트로피의 주인공은...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하던 한국의 '세피로스'가 차지했다.


▲양 팀의 훈훈한 악수로, 오늘의 국가대항전은 모두 무사히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