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지난 12월 15일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자회사인 ‘서울VR스타트업(이하 SVS)’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VR/AR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서는 VR/AR육성사업의 공동기획 및 운영에 대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각 측은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선발, 전문 보육, 투자 및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공동사업에 적극 협조해 나가게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6년부터 VR/AR분야를 중심으로 ‘공간운영’, ‘저변확대’, ‘인력양성’, ‘네트워킹’, ‘기업육성’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 산하 콘텐츠 산업 및 창업지원 기관이다.

이번 MOU계약 체결로 SVS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파트너(Next Reality Partners, 이하 NRP)로써,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KT등 국내외의 유수의 기업들과 공동으로 우수기업의 선발과 멘토링 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 폭넓은 지원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SVS관계자는 “SVS가 일본 및 북유럽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기회 제공과 다방면의 전문 멘토링 등, 차별화된 지원 역량을 보유한 VR/AR 전문 인큐베이터인 만큼,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경기콘텐츠진흥원과의 공동 사업에서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VS는 이날 MOU체결에 앞서 ‘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의 개소식에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7층에 위치한 스타트업 지원 공간으로, VR/AR기술의 상용화 및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기술 테스트, 데이터 수집, 유통, 마케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본 공간은 VR/AR산업 저변 확대의 뜻을 모아 SVS의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포팅 및 QA현지화 전문기업 ‘IGS社’가 함께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