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8일) 프로 e스포츠 선수의 등용문이 될 '제3회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이 강남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트라이아웃'은 e스포츠 프로 선수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직접 국내 LoL 챔피언스 코리아팀의 코치진들에게 평가받는 자리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가 되고싶다는 열정으로 현장에 참석한 많은 참가자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기본적인 소양 교육부터 롱주 게이밍 강동훈 감독의 강연, PC방에서 진행된 참가자들의 실력 테스트 현장까지! '제 3회 LoL 트라이아웃'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눈보라를 뚫고 도착한 '제3회 LoL 트라이아웃' 현장!

▲ 강동훈 감독의 강연이 시작되기 전, 롱주와 kt의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을 가르쳐준 롱주 게이밍 강동훈 감독

▲ 모두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 이제 점심을 먹고 실전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

▲ 관전도 하고 손도 풀면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죠? '뉴클리어' 신정현

▲ LCB 결승전에 진출한 전남과학대 정진우도 보이네요.

▲ 테스트가 시작되고 감독, 코치님들이 돌아다니며 아마추어 선수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SKT T1의 김정균 감독님과


▲ 찍을 때도 왠지 긴장..되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한상용 감독님

▲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모든 아마추어 선수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