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플랫포머 게임 “RAYMAN® LEGENDS DEFINITIVE EDITION(이하 ‘레이맨 레전드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12월 28일, 정식 발매한다.

“레이맨 레전드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다수의 예술과 음악적 성과를 수상한 올해의 플랫포머 게임으로서, 레이맨(Rayman®), 비욘드 굿 앤 이블(Beyond Good & Evil®), 레이맨 엽기토끼(Raving Rabbids®)의 개발자인 미셸 앙셀(Michel Ancel)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발매된 ‘레이맨 레전드’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 이번 시리즈는, 최대 4명까지 즐기는 로컬 협동 플레이가 특징이다. 조이콘만 충분하다면 최대 4인까지 한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터치 기능을 활용해 적을 제거하거나 장애물을 없애는 새로운 조작 방식도 선보인다. 다만 멀티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외 계정 로그인이 요구된다. 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지원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레이맨 레전드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레이맨, 글로박스, 틴지의 모험을 다룬 게임으로,매혹적인 그림들로 가득 찬 신비로운 천막에서 레이맨과 친구들이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레이맨과 함께 100여 곳의 맵에서 달리고, 점프하고, 싸워 나가면서 그림 속 비밀을 파헤쳐 탈출해야 한다.

제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9,800원이며,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